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Kerbo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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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커볼''' (공식 명칭은 '''태양''' 혹은 '''별''') 은 KSP에 등장하는 모든 행성들의 모항성으로 이 항성계를 흔히 '''커볼계''' 라고 부르며, 0.90.0 버전을 기준으로 5개의 행성인 '''[[Moho/ko|모호]]''', '''[[Eve/ko|이브]]''', '''[[Kerbin/ko|커빈]]''', '''[[Duna/ko|듀나]]''', '''[[Jool/ko|쥴]]'''과 2개의 왜행성인 '''[[Eeloo/ko|일루]]''', '''[[Dres/ko|드레스]]'''가 커볼의 주변을 각기 다른 궤도에서 공전하고 있습니다. | ||
| − | + | 커볼이란 이름은 공식 명칭이 아닌 팬이 만든 이름으로 커발과 라틴어로 태양을 뜻하는 SOL의 합성어입니다. 0.11 버전 이전에는 천구상에 존재하는 배경에 불과했습니다. 거리도 무한이였고 접근도 불가능했으나 이후에는 실제 모델링도 생겨나고 도달할 수 있으며,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과열로 우주선이 폭발하는 것까지 구현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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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13:41, 29 November 2015
| 커볼
(Kerb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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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볼 을 궤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 ||
| 항성 | ||
| 물리적 특성 | ||
| 적도 반지름 | 261 600 000 미터 | |
| 적도 둘레 | 1 643 681 276 미터 | |
| 겉넓이 | 8.5997404×1017 미터2 | |
| 질량 | 1.7565459×1028 킬로그램 | |
| 표준 중력 파라미터 | 1.1723328×1018 미터3/초2 | |
| 밀도 | 234.23818 킬로그램/미터3 | |
| 표면 중력 | 17.1 미터/초2 (1.747 그램) | |
| 탈출 속도 | 94 672.01 미터/초 | |
| 항성 회전 기간 | 432 000.00 초 | |
| 20 d 0 h 0 m 0 s | ||
| 항성 회전 속도 | 3 804.8 미터/초 | |
| 동기 궤도 | 1 508 045.29 킬로미터 | |
| 인력권 | ∞ | |
| 대기 특성 | ||
| 대기 유무 | 예 | |
| 대기압 | 16.0000 킬로Pa | |
| 0.157908 기압 | ||
| 대기권 고도 | 600 000 미터 | |
| 1.6×10-7 기압 | ||
| 최저기온 | 3741.80 °C 4014.95 K | |
| 최고기온 | 9348.05 °C 9621.2 K | |
| 산소 존재 | 아니 | |
| 연구 점수 획득 배수 | ||
| 지면 | N/A | |
| 얼룩덜룩 한 | N/A | |
| 대기 하층부 | 1 | |
| 대기 상층부 | 1 | |
| 천체 근처 우주공간 | 11 | |
| 천체에서 먼 우주공간 | 2 | |
| 회복 | 4 | |
커볼 (공식 명칭은 태양 혹은 별) 은 KSP에 등장하는 모든 행성들의 모항성으로 이 항성계를 흔히 커볼계 라고 부르며, 0.90.0 버전을 기준으로 5개의 행성인 모호, 이브, 커빈, 듀나, 쥴과 2개의 왜행성인 일루, 드레스가 커볼의 주변을 각기 다른 궤도에서 공전하고 있습니다.
커볼이란 이름은 공식 명칭이 아닌 팬이 만든 이름으로 커발과 라틴어로 태양을 뜻하는 SOL의 합성어입니다. 0.11 버전 이전에는 천구상에 존재하는 배경에 불과했습니다. 거리도 무한이였고 접근도 불가능했으나 이후에는 실제 모델링도 생겨나고 도달할 수 있으며, 너무 가까이 접근하면 과열로 우주선이 폭발하는 것까지 구현되었습니다.
게임 내 설명
| “ | 커볼은 낮의 하늘에서 가장 잘 알려진 대상입니다. 과학자들은 커볼을 너무 오래 응시할 경우, 특유의 타는 듯한 느낌과 잠재적인 실명에 대해 경고했지만, 이 빛나는 별이 커발들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특별히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 커발 천문학 협회 |
” |
커볼의 공전 궤도
커볼을 공전하는 모든 천체의 중력 영향권을 벗어나면 커볼을 공전하게 됩니다. 커볼의 고궤도에서는 과학 점수를 제공하며, 고궤도의 제한은 1000 Mm[Mm=10000000m]입니다. 저궤도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평범한 호만 전이를 사용하면 됩니다. 커빈의 궤도에서는 커볼 궤도에 진입하기 위해서 약 8Km/s 의 델타-V가 필요합니다. 저궤도에 보다 효율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으로는 Bi-타원 전이법을 사용하면 되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립니다. 커볼에 충돌할 만큼의 궤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커빈에서 약 4Km/s 의 델타-V가 필요합니다
커볼 표면에 1340m까지 접근하게 되면 갑자기 선체의 온도가 빠르게 상승하며 과열되고 모든 부품들과 EVA중인 커발을 파괴합니다. 이 현상은 매번 똑같은 고도에서 우주선이나 우주 쓰레기 등에도 일어납니다. 비참하지만 낮은 깊이까지 박히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위쪽으로 409,214 m 상공에 66.945Km/s 의 속도로 궤도가 생성됩니다
커볼의 중력 영향권은 무한합니다. 커볼에서 탈출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무중력 비행이나 궤도 이탈은 게임 내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항상 원점 도달에 68년이 소요된다고 보여집니다. 그 이유는 커볼의 우주 시간을 처리하는 방법이 232-1초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매우 강한 우주선을 발사해서 탈출 궤도에 진입하면 우주선의 정보에 "커볼을 탈출하는 중"이라고 표기되지만 실제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착륙
커볼에 착륙할 수 있기는 합니다. 모든 치트를 활성시키고 말이죠, 매우 빠르게 진행되는 과열이 표면에 도착하기도 전에 우주선 부품들을 파괴시켜버리지만. 소행성들의 열 저항력은 거의 무한대이기 때문에 이 환경에서도 과열되지 않아서 파괴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250m의 고도에서 파괴됩니다. 비행 결과 창에는 "커볼의 표면에 부딫혀서 파괴됨" 이라고 표시됩니다.
물리적 특징
커볼의 반지름은 실제 태양계의 목성 반지름의 4배고 게임 속에서 가장 큰 행성인 쥴[Jool] 반지름의 43.6배입니다. 커볼은 밝은 노랑 ~ 주황빛을 띄는데, 색으로는 K형 주계열성에 속합니다. 절대 등급은 +10 등급입니다. 만약 커볼에 매우 가까이 접근한다면 커볼 표면의 흑점을 관측할 수 있습니다.
실제 태양에 있는 코로나도 커볼 주변에서 관측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시야에 따라 크거나 작게 보입니다. 카메라 모드나 망원경 모드를 통해 커볼을 보게 되면 코로나는 모두 사라진 모습이 보이는데 코로나가 있을 때의 크기보다 훨씬 작게 보입니다
구버전 특징
버전 0.7.3에서는 커빈의 모항성으로 처음 등장했고 붉은 빛을 띄고 있었으며 무한대의 거리에 있어서 도달할 수도 없었습니다
버전 0.11이 되어서야 노랑빛을 띄게 되었고 방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표면이 지표가 아니죠, 지도를 통해 보면 "태양"이라고 명명되어있지만 팬들은 이미 "커볼"이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버전 0.13.3 이하까지는 표면에 착륙해도 별 지장이 없었지만 엄청난 중력에 의해 우주선이 파괴되거나 광속으로 튕겨저 나갔습니다
시간배속 기준표
| 시간 배속 | 최저 고도 |
|---|---|
| 1× | 어디서든지 |
| 5× | 3 270 000 미터 |
| 10× | 3 270 000 미터 |
| 50× | 6 540 000 미터 |
| 100× | 13 080 000 미터 |
| 1 000× | 26 160 000 미터 |
| 10 000× | 52 320 000 미터 |
| 100 000× | 65 400 000 미터 |
모든 커볼 궤도는 관성계 안에 있습니다. 구 체험판에선, 최대 타임워프를 할만큼 커볼에 너무 가까이 가는것은 심우주 크라켄의 공격을 발생시킵니다.
트리비아
- "커볼"이란 이름은 KSP 포럼 회원들이 만든 이름으로 게임 내에서는 어디서도 표기되지 않습니다. 게임 개발자는 추후에 다른 항성계가 생겨 구분할 필요가 있으면 그 때 명칭을 바꿀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 "커볼"은 'Kerbal[커발]'과 태양을 뜻하는 라틴어인 'SOL'의 합성어입니다
- 커볼의 표면 중력은 커빈보다 2배 강하지만 이브의 중력보다 조금 쌘 정도입니다
실제 태양계와의 비교
실제 태양계의 태양에 대응되지만 질량은 113분의 1이고 지름은 3분의 1입니다. 온도는 3100K(켈빈)으로 온도만으로 보면 M형 주계열성에 속하고 지름으로는 적색 왜성에 속하며 질량은 갈색 왜성에 속해서 실제 세계에 커볼이 존재한다면 항성이 되지 못했을 겁니다. 항성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질량은 목성의 75배 정도 되어야 합니다. 이는 현재 커볼의 10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갤러리
탐사선이 과열되어 폭발하기 직전에 찍은 사진
충분히 가까이 가면 커볼이구각형으로 빛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SA MapSat 으로 촬영한 커볼(ISA Mapsat 은 사용자가 만든(pre-made) 플러그인으로부터 생성된"지도"이고, 지형에 기반을 두지 않았습니다.)
커볼이 보이는 높이
변경점
- 외관 변경
- 실제 모델이 추가됨, 줄무늬와 플레어 효과, 크기가 수정됨
- 고체 표면이 추가됨 (항성 주위로 보이지 않는 ~4500–4700 km 의 층이 생김)
- 중력 추가, 반지름이 65,400 km로 변경
- 커볼에 도달할 수 있게 됨
- 최초 릴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