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bol/ko

커볼(Kerbol) (공식적으로는 태양, 또는 별) 커볼계(Kerbol System) 의 중심에 있는 별입니다. 이 별을 중심으로 다섯 행성과 두 왜행성이 주변을 돌고 있다.

다섯 행성 : 모호(Moho), 이브(Eve), 커빈(Kerbin), 듀나(Duna), 쥴(Jool)

두 왜행성 : 일루(Eeloo), 드레스(Dres).

현실의 태양에 비해 113배 작은 크기이며 3배 더 작은 반지름을 가지고 있다. 케르볼은 온도를 기준으로는 K형 주계열성이지만, 크기에 따라 적색 왜성 일수도 있고, 또는 밝기에 따라 G형 주계열성 일수도 있다.

표면 바로 위 궤도의 속도는 66.945km/s로 409.214분의 궤도 주기를 제공한다.

시간배속 기준표

시간 배속	최저 고도
1×	어디서든지
5×	3 270 000 미터
10×	3 270 000 미터
50×	6 540 000 미터
100×	13 080 000 미터
1 000×	26 160 000 미터
10 000×	52 320 000 미터
100 000×	65 400 000 미터

모든 커볼 궤도는 관성계안에 있다. 구 체험판에선, 최대 타임워프를 할만큼 커볼에 너무 가까이 가는것은 심우주 크라켄의 공격을 발생시킨다.

상식

버전 0.7에서 0.10.1때 까지는 배경의 빛나는 점이었다.
0.12에서 커볼은 중력을 얻었다.
0.13.3까지는 여전히 착륙할 수는 있었지만, 엄청난 중력 기울기 때문에 우주선이 부서질 수 있었고, 많은 조각으로 나뉘어 바깥쪽으로 날아가버렸다.
0.14 이후, 접촉시 우주선을 파괴하고 모든 승무원을 죽이는 충돌이 발생한다.
현재 커볼의 "표면"은 보이지 않으며, 또한 가상적인 작은 지름밖으로 4500~4700km의 고원으로 이루어져있다. 크라켄이 조종을 어렵게 하며, 중력이 모든 엔진의 TWR을 1아래로 만들어버려 그곳에 착륙할 수 있는 방법은 알려진것이 없다. 편집된 파츠를 이용하면 착륙을 시도할 수 는 있으나, 착륙중 터지지 않으면 수백~수천 m/s로 튕겨나가버린다.
커볼은 커빈의 호만 전이 궤도를 통해 도달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약 8km/s의 ΔV가 필요하다. 커빈에서 커볼에 도달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이중 타원형 전이를 사용하는것이다. 충분히 먼 AP지점에서, 필요한 ΔV는 4km/s까지 줄어든다. 하지만 그만큼 비행소요시간이 매우 늘어난다.
"커볼(Kerbol)"이라는 이름은 포럼회원에 의해 지어졌으며, 게임상에는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 간단히 "별(The Star)"이나 "태양(The Sun)"으로 표기된다. 하지만, 선임개발자는 다른 항성이 생겨 구분할 필요가 생길경우 언젠가는 그것의 이름이 바뀔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커볼의 중력장은 무한하여 그것의 궤도를 벗어나거나, 무중력 비행을 불가능하게 한다.
태양을 돌때 궤도 최원점이 특정지점에 도달하면, 항상 최원점 도달에 68년이 소요된다고 알려진다. 그 이유는 커볼의 우주 시간을 처리하는 방법이 2^32-1초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갤러리

탐사선이 과열되기 직전에 찍은 사진
충분히 가까이 가면 커볼이구각형l으로 빛난다는 것을 알수있다.
ISA MapSat 으로 촬영한 케르볼 행성 (ISA Mapsat 은 사용자제작(pre-made) 플러그인으로부터 생성된"지도"이고, 지형데이터에 기반을 두지 않았다.)
커볼이 보이는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