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Tutorial: Vostok 1/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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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을 전개하기 전에, 연료통을 모두 분리하세요, MK16 낙하산은 사령선 이외에 다른 동체가 포함되어 있으면 낙하산 구실을 못합니다. 그러니 사령선만 남겨둔 채로 낙하산을 전개하세요 | 낙하산을 전개하기 전에, 연료통을 모두 분리하세요, MK16 낙하산은 사령선 이외에 다른 동체가 포함되어 있으면 낙하산 구실을 못합니다. 그러니 사령선만 남겨둔 채로 낙하산을 전개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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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뭐를 해야 하나요 == | == 이제 뭐를 해야 하나요 == | ||
| − | 이제 고급 궤도 형성에 관한 튜토리얼을 참고하여 배우시면 됩니다: [[Tutorial: Gemini 6A and 7| | + | 이제 고급 궤도 형성에 관한 튜토리얼을 참고하여 배우시면 됩니다: "[[Tutorial: Gemini 6A and 7/ko|선외 활동과 도킹에 대한 튜토리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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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revision as of 19:04, 2 May 2019
| “ | 지구의 궤도에 있는 우주선에서, 저는 우리의 행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았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곳을 보존하고 더 아름답게 만들어야 합니다. 파괴해서는 안 됩니다! — 유리 가가린 |
” |
이름없는 인공위성을 궤도에 띄우는 것을 성공했다면, 다음 모험은 커발을 궤도로 올려보낸 후에, 다시 안전하게 살아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죠
1961년 4월 12일 러시아의 우주선 보스토크 1호가 우주인 유리 가가린을 태우고 행성 주위를 돌았으며, 가가린은 인류 최초로 지구 궤도에서 지구의 모습을 몇 초 동안 직접 그의 눈으로 목격한 인물입니다. 스푸트니크 호가 박살난 후에, 미국에게 굴욕을 안겨 줄 수 있는 방법으로 최초의 유인 우주선을 택했습니다. 이에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도 10년 안에 달에 탐사선을 보내겠다고 선언합니다. 이유야 당연히 당시 우주 탐사의 치열한 라이벌이였던 러시아에게 지기 싫기 때문이었죠, 그 선언대로 1969년에 미국에서 최초의 유인 달 탐사선이 성공적으로 달의 착륙합니다. 그것이 바로 아폴로 11호죠
우주선 디자인
사실, 유인 우주선의 디자인은 예전의 이름없는 인공위성보단 쉽습니다. 왜냐하면, 승무원이 탑승한 모듈에서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기 때문이죠. 그 뜻은 스푸트니크 호처럼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배터리를 덕지덕지 붙일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대신, 유리 커발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다른 부품이 필요하죠, 바로 낙하산입니다.
하지만, 지구의 준궤도에 도달한 후에 다시 지표로 돌아오기 위해서 여분의 연료와 더불어서 큰 동체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러시아가 이 문제를 해결했을 때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우주선을 3단으로 만드는 것이죠.
비록 우주선을 3단 방식으로 만드는 것은 굉장히 과한 시도지만 . 약간의 부스터들을 추가한다면 준궤도 도달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 사령선
- 3단
- 2단
- 1단
2단 로켓의 산화제와 연료를 남겨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뜻은, 3단 로켓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 승무원이 탑승한 캡슐 혼자서도 조종이 가능하니까요
또한 주의해야 할 점으로 LV-T30 엔진을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만, 정확히 말하자면 "대기권"을 벗어날 때까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대기권을 벗어나야 LV-909 엔진보다 출력은 약하지만 연비가 매우 좋습니다. 그 이전에 대기권에서 사용할 경우, 강한 공기 마찰로 인해 효율이 매우 안 좋습니다
혹시나마 당신이 Mk. 1 사령선이 외관상으로 구려 보인다면, Grown Rockets 모드 에서 실제 보스토크 호와 흡사한 사령선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임무 목록
발사
발사는 스푸트니크 호와 비슷하게 하면 됩니다. 위를 향한 채로 엔진을 점화하고 10km 상공에서 중력 선회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스푸트니크 호에 비해 중력 선회 속도가 느릴 텐데. 그 이유는 스푸트니크 호보다 단이 2개나 더 있어서 그 무게 때문에 속도가 느린 거죠. 그리고 목표 지점으로 우주선을 돌리고, 궤도 최고점에서 엔진을 점화하면 효과적으로 임무를 완수 할 수 있습니다
최고점에 도달하기 전에 (LV-909 엔진은 이때부터 가속도가 느려집니다) 3단 엔진을 점화하여 원궤도를 형성합니다. 단, 연료를 모두 써버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다시 대기권으로 진입하기 위해 여분의 연료가 필요합니다
궤도 선회
비행 중인 유리 커발인의 시점으로 보기 위해서 "IVA" (Intra-Vehicular Activity)[선체 내 활동]을 누르면 작은 창문 밖으로 그 어떤 커발인도 볼 수 없었던 커빈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우주 공간밖에 보이지 않는다면 우주선을 선회에서 커빈이 보이도록 조정하세요 (IVA 모드에서도 가능합니다) 또, 검은색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면 그곳은 밤인 겁니다. 시간 가속을 통해 해가 떴을 때로 이동하세요
재진입
충분히 우주선에서 재미를 보았다면, 이제 집으로 돌아가 유명인사들과 악수할 시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궤도 최고점에서 궤도가 커빈의 표면에 닿을 때까지 역추진을 합니다. 대기까지 계산하면 안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그러고 나면 당신이 계산한 착륙지점에서 그닥 멀지 않은 지점에 착륙하게 될 것입니다
우주선이 대기로 진입하면 불길한 주황빛 불길이 치솟으면서 재진입 현상이 일어날 텐데. 걱정 마세요, 지금 버전까지는 그 재진입 현상은 그저 순수한 연출일 뿐, 우주선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다만 태양광판은 예외입니다. 재진입 시 태양광판이 전개되어 있으면 순식간에 박살납니다) 추후에 재진입 시 열기와 관련된 패치가 추가된다고 하네요
착륙
실제로 가가린은 보스토크호와 같이 착륙하지 않았습니다 지구의 표면 부근에서 개인용 낙하산을 가지고 탈출했죠. 불행하게도 KSP에는 개인용 낙하산이 없습니다(모드는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선과 같이 착륙해야 합니다.
낙하산을 전개하기 전에, 연료통을 모두 분리하세요, MK16 낙하산은 사령선 이외에 다른 동체가 포함되어 있으면 낙하산 구실을 못합니다. 그러니 사령선만 남겨둔 채로 낙하산을 전개하세요
정말 여기까지 왔다면 잘못 될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저 대기중에서 낙하산을 전개하면 되니까요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됩니다) 하지만 낙하산을 전개했는데도 속도가 전혀 줄지 않아서 불안할지도 모르지만 걱정할 것 없습니다. 500m 상공에서 낙하산은 자동으로 펼쳐져서 속도를 줄입니다.
사령선이 지표에 성공적으로 착륙하면, "EVA"(Extra-Vehicular Activity)[선외 활동]버튼을 누르고 착륙지점 옆을 돌아다니다닐 수 있습니다. 사진도 찍고요.
이제 뭐를 해야 하나요
이제 고급 궤도 형성에 관한 튜토리얼을 참고하여 배우시면 됩니다: "선외 활동과 도킹에 대한 튜토리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