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way/ko
| Runway KSC buildi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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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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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커빈 (Ker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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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rbal Spac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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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표 지도 [Note 1] |
0° 2′ 26″ 남 | |||||
| 74° 41′ 28″ 서 | ||||||
| 고도 | 68 미터 | |||||
| 버전 이후 | 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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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Runway는 격납고 Space Plane Hangar에서 건조된 항공기 plane를 이륙시키는데 사용되는 커발 우주단지 Kerbal Space Center내의 시설물입니다. 버전 0.15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동서로 약 2.5 킬로미터 길이에 폭은 약 70 미터입니다. 항공기는 활주로 서단(09번 활주로)에서 활주를 시작하여 동단(27번 활주로)을 향해 날아오르게 됩니다.
용도用途
게임내에서는 활주로가 비워지지 않았다는 글이 나오지만, 실제 교통 혼잡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2] 덧붙여, 탐사차 Rover등의 지상차량도 발사대 Launch pad보다는 활주로가 출발하기 용이합니다.
바퀴달린 기체/차량이 제동장치 brakes를 걸어놓지 않은채 세워져 있으며, 천천히 동쪽이나 서쪽에서 중간지점으로 굴러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활주로는 완벽하게 평면을 이루고 있지만 커빈의 표면이 구면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학설이 있습니다 ; 즉, 활주로의 양 끝이 살짝 고도가 높아졌고 결과적으로 양 끝을 경사면으로 만든 셈이라는 것입니다.
이륙 離陸
실제로는 이륙은 착륙보다는 좀 덜 복잡합니다. 제트엔진은 최고출력이 나올때까지 약간 기다려줘야 하므로, 처음 항공기가 활주로에 나타나면 우선 제동장치를 작동시켜 줘야 합니다 ; 반면 로켓엔진은, 뭐 아시겠지만,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지요... 속도가 양력을 발생시키기야 하지만, 성공적인 이륙을 보장하는 것은 항공역학적으로 잘 설계된 동체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착륙 着陸
조종사의 실력만 받춰준다면 어디든 착륙이 가능합니다. 기체회수 Recovery를 이용하면 항공기를 회수할 수 있으며, 승무원도 커발우주단지 KSC로 생환하게 됩니다. 하지만 활주로에 착륙하는 것이 좀 더 이치에 맞는 것이겠죠.
커발우주단지의 밝은 색 지표는 지도 화면 Map View에서 보이기야 하지만, 표식이 따로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표식 대용으로 깃발이나 모형 기체를 활주로 양 끝의 풀밭에 세워두면, 지도화면에서 이것들이 표식으로 나타나며 충분히 가까이 접근하면 카메라 화면 Camera View에서 자동으로 목표로 잡게 됩니다. (활주로 구역내에 남아있는 어떤 부품이나 잔해도 다시 활주로를 사용하게 되면 자동으로 치워지므로 활주로 구역을 벗어난 곳에 위치시켜야 합니다.)
주간에는 주기장 tarmac을 지표로 활주로의 동에서 서로 접근하며 착륙하면 됩니다. 야간에는 활주로 자체가 밝게 빛나며, 잘 안보이긴 해도 야간 유도등이 보이므로 이를 지표로 착륙하면 됩니다.
연혁 沿革
- 재설계 및 야간에 활주로 자체의 밝기 증가
버전 0.22에서 활주로가 좀 더 밝게 빛나게 되었습니다. 비록 유도등이 있다지만, 거의 안보입니다. 밝기 뿐만아니라, 활주로 포장 도색이 좀 더 닳은 것 같은 효과도 추가 되었습니다.
- 새로운 표면과 질감. 주변 경사면에 차량이 들락거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버전 0.19의 발사대 재설계 전에는 대형 로켓은 활주로에서 발사를 했습니다. 이 전의 발사대에서는 대형 로켓의 경우 발사탑과 충돌하는 일이 발생했었기에 그렇습니다. 현재는 발사대의 재설계로 이 문제는 사라졌습니다.
- 처음 등장.
화랑 畵廊
0.21.1에서 레이븐스피어 마크1 뒤편에 보이는 활주로
0.21.1에서 활주로 남서쪽에서 본 모습
0.21.1에서 유도등 모습
0.21.1에서 종단등 모습
빛을 내고 있는 활주로
주석 註釋
- ↑ 활주로는 01 부터 36까지 번호가 붙어 있는데, 활주로가 향하는 자기(磁氣) 방위를 10으로 나눈 수를 뜻한다. 즉, 활주로 번호 09는 동쪽 (90°), 18번은 남쪽 (180°), 27번은 서쪽 (270°), 36번은 북쪽 (주로 0°보다는 360°를 쓴다)을 표시한다. 09번 활주로에서 뜨거나 착륙할 때에는 비행기는 90°, 즉 동쪽으로 향해야 한다. 활주로는 보통 양방향으로 쓰이기 때문에 각 활주로 끝에는 각각 다른 번호가 표기되어있다. 예를 들면 33번 활주로는 다른 쪽 끝에는 15번 활주로로 쓰인다. 두 숫자의 차이는 항상 18 (= 180°)이다. 같은 방향으로 향하는 평행한 활주로가 둘 이상 있을 경우 왼쪽, 중간, 오른쪽의 영문 약자를 붙인다. 예를 들면 15L, 15C, 15R 등이다. 그래서 활주로 03L은 반대편에서는 15R이 된다.
- → 참고하기: http://ko.wikipedia.org/wiki/활주로
- ↑ 마이크로소프트의 Flight Simulator Series에서는 Traffic scenery라는 선택항목이 있어서, 실제 공항처럼 자신이 조종하는 항공기 외에도 여러대의 항공기가 공항내 주기장과 활주로에서 이동 taxing하거나 이착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